"아!" 얼음에 걸린 박장혁의 날..안타까운 순간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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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이유빈, 황대헌, 박장혁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민정의 스타트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경기 중간 폴란드의 실격 이후, 대한민국은 3위에 레이스에서 위치하며 선두권 탈환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박장혁 선수가 마지막 주자 황대헌 선수와의 바통 터치 직전 빙상에 날이 걸리며 미끄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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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
최민정, 이유빈, 황대헌, 박장혁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민정의 스타트로 시작을 알렸습니다.
경기 중간 폴란드의 실격 이후, 대한민국은 3위에 레이스에서 위치하며 선두권 탈환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박장혁 선수가 마지막 주자 황대헌 선수와의 바통 터치 직전 빙상에 날이 걸리며 미끄러졌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두권과 격차가 완전히 벌어지며 조 3위를 기록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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