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박장혁·이준서, 쇼트트랙 男1000m 준준결승행.. 7일 메달 도전

황대헌(오른쪽)이 5일 저녁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뉴스1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에 예선 나선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이 모두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 선수 3명은 5일 저녁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준준결승에 동반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황대헌은 예선 5조 경기에서 1분23초042의 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신기록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첫 스타트에서 부정 출발을 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흔들리지 않고 1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이에 앞서 1조에서 레이스에 나선 박장혁은 1분24초08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4조에서 경기를 치른 이준서는 1분24초698의 기록으로 역시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전은 오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준결승에 이어 결승전까지 치러져 메달 주인공이 모두 가려질 예정이다.

[머니S 주요뉴스]
☞ 홍상수♥김민희 "베를린영화제 함께 가요"
☞ "청순한데 섹시해"… 글래머 몸매 드러낸 치어리더
☞ 정은표 아들, 서울대 정시 합격… "비결이요?"
☞ 현아♥던 결혼하나… 프로포즈 반지 얼마짜리?
☞ '이수근♥' 박지연, 4년째 신장 투석… "설 연휴에도"
☞ 서예진→임성빈, 연예계 음주운전… 연초부터 '술'렁
☞ "2004년생을 여친으로?"… 이준호 "쑥스럽다"
☞ '이필모♥' 서수연, 담호 동생 생겼어요… '우잉'
☞ 81억 인테리어?… 클라라, 화장실에 변기만
☞ '8번' 코 재수술… 이세영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