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많다, 오후 9시 2만9002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김도윤 기자 2022. 2. 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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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002명이다.

처음으로 3만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4일 같은 시간(2만5902명)보다 3100명 많다.

남은 시간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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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36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2.5/뉴스1

주말에도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확실한 우세종으로 자리잡으면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만9002명이다. 동시간대 최다 발생했다.

처음으로 3만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4일 같은 시간(2만5902명)보다 3100명 많다. 지난 4일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6362명이다.

남은 시간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5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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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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