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키 "한해, 좋아하는 유이·손나은 출연에 앞니 2배로 커져"

유경상 2022. 2. 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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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한해의 표정 변화를 꼬집었다.

붐은 유이의 말을 듣는 한해의 표정을 살피며 "표정이 밝다"고 꼬집었고, 키는 "형은 본인이 좋아하는 여성 출연자가 나오면 앞니가 두 배로 커진다"며 한해의 표정 변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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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한해의 표정 변화를 꼬집었다.

2월 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고스트 닥터’ 유이, 손나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고스트 닥터’로 tvN 드라마가 5년 만이다. ‘놀토’에 나갈 수 있나? 했는데 비와 김범이 나간다고 하더라. 우리 드라마는 비와 김범이 메인 이야기다. 이번에는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스트 닥터’ 비와 김범에 이어 출연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붐은 유이의 말을 듣는 한해의 표정을 살피며 “표정이 밝다”고 꼬집었고, 키는 “형은 본인이 좋아하는 여성 출연자가 나오면 앞니가 두 배로 커진다”며 한해의 표정 변화를 설명했다. 붐이 “앞니 좀 자제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자 한해는 “자제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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