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심 잡기 나선 윤석열 "제2공항·신항만 신속 건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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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제2공항과 신항만 신속 건설 등 내용이 담긴 제주 공약을 내놨다. 윤 후보는 "제주는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라며 "저는 이곳 제주에서 대선 승리의 봄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제주에 관광 산업 컨트롤타워인 관광청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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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제2공항과 신항만 신속 건설 등 내용이 담긴 제주 공약을 내놨다. 윤 후보는 "제주는 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곳"이라며 "저는 이곳 제주에서 대선 승리의 봄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저 윤석열, 내편 네 편 가르지 않는 통합의 정치, 쉽게 말 바꾸고 약속 뒤집지 않는 신뢰의 정치를 반드시 하겠다"며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정치로 진정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꿈, 그게 바로 저 윤석열이 만들고자 하는 대한민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제주도가 대한민국의 보석을 넘어 세계의 보석이라고 생각한다. 세계 자연유산인 제주도를 지키면서 동시에 제주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제주도의 발전을 이루겠다"며 "저와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손잡고 마련한 여러 가지 정책 공약들이 실천된다면 대한민국뿐 아니라 제주도가 확 바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후보는 그러면서 제주에 관광 산업 컨트롤타워인 관광청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제주도의 오랜 숙원인 제2공항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초대형 크루즈가 오가는 제주 신항만을 조속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미래모빌리티 전후방 생태계 조성 등 제주형 미래산업 집중 육성 △가족관계 특례 신설 등 합리적인 보상으로 제주 4·3 완전한 해결 △쓰레기 처리 걱정 없는 섬 제주 구현 △상급종합병원 및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 △해녀문화의 전당, 제주 세계지질공원센터 설립 등 제주를 위한 공약을 내놨다.
윤 후보는 이날 제주 입도세 도입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윤 후보는 강정마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입도세 문제는 일장일단이 있다"며 "입도세가 제주 관광객 유입에 따른 비용을 처리하는 재원으로서 유용하다는 입장도 있고 또 제주의 관광 진흥에 오히려 장애물도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입도세라는 걸 행위 부담세로 해서 환경적 문제에 대해 유발 책임을 귀속시킬 수 있는 행위에 부담하는 건 모르겠는데 들어오는 사람마다 받는 그런 건 불합리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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