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폐섬유 가공 공장에서 불..1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박찬범 기자 2022. 2. 5. 15:42
오늘(5일) 낮 1시 10분쯤 경기 남양주 진건읍의 한 폐섬유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고, 나머지 2개 동 일부가 탔습니다.
불은 1시간 10여 분 만에 대부분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자배구 삼성화재 김인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개막식 한복 논란에 이재명 “문화공정 반대”…황희 장관 “오해 소지”
- “작년에 반려견 배설물 안 치웠죠?”…갑자기 날아든 '통지서'
- 일본 피겨 스타 하뉴, 마지막 메인 훈련도 불참
- “친인척 추석 선물, 경기지사 의전팀이 준비”
- 젊은 동년배들이 사주를 배우는 이유
- 한복 입고 중국 국기 전달?…개회식 등장한 한복에 '부글'
- '노 마스크' 아이에 돈 건네고 “옳은 일 하고 있다”
- '로또 1등 100억 당첨' 되면 100억 다 받는다고요?
- 동선 꼬이고, 키트 없고…코로나 검사비는 '제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