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바퀴 빠져..피하려던 차량들 잇따라 추돌

박재현 기자 2022. 2. 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오늘(4일) 밤 8시 20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군북나들목 인근에서 4차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에서 운전석 뒤쪽 바퀴가 빠졌습니다.

빠진 바퀴는 1차로로 굴러갔고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들이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오늘(4일) 밤 8시 20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군북나들목 인근에서 4차로를 달리던 4.5톤 화물차에서 운전석 뒤쪽 바퀴가 빠졌습니다.

빠진 바퀴는 1차로로 굴러갔고 이를 피하려던 승용차 5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들이 일부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재현 기자repl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