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성화대'에 담긴 뜻..'큰 의미' 빛났다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2022. 2. 4. 2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성화가 봉송되었습니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화려한 성화 봉송을 위해 막대한 자원을 사용했던 이전 개회식과 다르게 조촐하게 성화 자체를 거치하며 전 세계에 인상깊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0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성화가 봉송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종 성화 주자는 디니걸 이라무장과 자오자원이었습니다.

연출을 맡았던 장이머우 감독은 "점화 방식과 성화대 설치에서 저탄소, 환경보호 이념 실천을 위해 우리는 가장 대담한 설계와 변혁을 했다." 라고 언급하며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화려한 성화 봉송을 위해 막대한 자원을 사용했던 이전 개회식과 다르게 조촐하게 성화 자체를 거치하며 전 세계에 인상깊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