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휘인 "소속사 대표 라비, 폰트 배치까지 세심하게 정해"

김명미 2022. 2. 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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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이 소속사 대표 라비를 칭찬했다.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마마무 휘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해 8월 소속사를 옮긴 휘인은 현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라비에 대해 "랍사장이라고 부른다.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해주고,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처럼 친근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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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휘인이 소속사 대표 라비를 칭찬했다.

2월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마마무 휘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휘인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를 발매했다. 지난해 8월 소속사를 옮긴 휘인은 현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라비에 대해 "랍사장이라고 부른다. 굉장히 배려를 많이 해주고,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람처럼 친근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일을 도와주기도 하고 그러냐"고 물었고, 휘인은 "'이런 것까지 신경 썼겠어?' 싶은 부분, 폰트의 배치나 사진의 위치까지 세심하게 정하고 논의한다"고 답했다.

유희열은 "너무 참견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고 농담했고, 휘인은 "저는 다행히도 그런 성향과 잘 맞는다. 그런 걸로 고집은 안 피운다"며 웃었다.

또 휘인은 "전 회사에서 연습생 기간까지 10년 넘게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자극이 필요했던 시점이었다"며 둥지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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