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개회 선언..17일간의 열전 돌입
백운 기자 2022. 2. 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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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오늘 밤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회의 개막을 선포한다"며 20일까지 17일간 펼쳐질 지구촌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대회에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0일까지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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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주석 개회 선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개회를 선언했습니다.
시 주석은 오늘 밤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회의 개막을 선포한다"며 20일까지 17일간 펼쳐질 지구촌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를 대회 슬로건으로 정한 이번 대회에는 91개 나라, 2천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20일까지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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