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시母 융드옥정 콘서트 관람 걱정 "의상·안무 너무 과감해"(엄마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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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콘서트를 보러 온 시어머니 앞에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마마돌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가희, 양은지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별은 "오늘 저희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의상이 이렇다 보니 아까 사실은 대기실에서 우리 시어머니 오시는데 안무 동작이 너무 과감해서 (어떡하냐) 그랬더니 가희 언니가 '나는 시아버지가 와 했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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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별이 콘서트를 보러 온 시어머니 앞에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마마돌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가희, 양은지의 단독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첫 무대를 선보인 선예는 "영상 보다 눈물이 터져서 추스리고 올라오느라 애먹었다. 되게 벅찬 자리였다"고 털어놓았다.
홍진경은 "얼마만의 콘서트 무대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선예는 "잘 기억도 안 날 정도다. 10년 당연히 넘었다"고 답했다.
별은 "오늘 저희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의상이 이렇다 보니 아까 사실은 대기실에서 우리 시어머니 오시는데 안무 동작이 너무 과감해서 (어떡하냐) 그랬더니 가희 언니가 '나는 시아버지가 와 했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여기 관객분들 중에 남편이 오신 건 가희 씨가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 남편이 보는 앞에서 노래하거나 춤춰보신 적 있냐?"고 물었고, 가희는 "사실 남편과 처음에 알콩달콩 데이트할 때 제가 뮤지컬을 하고 있었다. 그때 남편이 제 뮤지컬을 봐주러 오면서 사랑이 샘솟았다. 그때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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