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12일 호놀룰루 회담..북 미사일 도발 뒤 처음

백운 기자 2022. 2. 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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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북한의 연쇄 미사일 도발 이후 첫 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삼각공조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미 국무부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장관이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 장관, 하야시 외무상과 회담을 한다"며 "이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및 21세기 직면한 세계적 도전에 대한 공조를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는 존 아퀼리노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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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북한의 연쇄 미사일 도발 이후 첫 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에 대한 삼각공조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미 국무부는 오늘(4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컨 장관이 12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 장관, 하야시 외무상과 회담을 한다"며 "이를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및 21세기 직면한 세계적 도전에 대한 공조를 심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는 존 아퀼리노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도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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