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청사에 입춘첩 부착

김태형 2022. 2. 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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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왼쪽) 금천구청장이 입춘인 4일 금천구청사 입구에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부착하고 안희찬 금천역사포럼 명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춘첩이란 한 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이 시작됐음을 자축하기 위해 곳곳에 붙이는 첩자의 하나이다.

이번 입춘첩은 안희찬 금천역사포럼 명예회장이 작성해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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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왼쪽) 금천구청장이 입춘인 4일 금천구청사 입구에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입춘첩을 부착하고 안희찬 금천역사포럼 명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춘첩은 ‘국태민안 가급인족(國泰民安 家給人足)’으로,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하며,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마다 풍족해 살기 좋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입춘첩이란 한 해의 무사태평과 풍농을 기원하고, 봄이 시작됐음을 자축하기 위해 곳곳에 붙이는 첩자의 하나이다. 이번 입춘첩은 안희찬 금천역사포럼 명예회장이 작성해 기증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구민 여러분의 심신이 지쳐있을 것이다”라며, “함께 봄의 따뜻함을 느끼고 금천구의 모든 가정의 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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