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9년 만에 팀 최다 타이 11연승..최준용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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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9년 만에 11연승을 달리며 팀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은 SK는 2001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11연승을 달리며 팀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썼습니다.
SK는 6일 수원 kt까지 꺾으면 역대 팀 최다인 12연승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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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가 9년 만에 11연승을 달리며 팀 역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SK는 4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주 KCC에 86-72로 이겼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한 번도 패하지 않은 SK는 2001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11연승을 달리며 팀 역대 최다 타이기록을 썼습니다.
SK는 6일 수원 kt까지 꺾으면 역대 팀 최다인 12연승을 거두게 됩니다.
올 시즌 29승 8패를 쌓은 SK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고 더불어 원정 경기 6연승, KCC전 4연승도 이어갔습니다.
KCC는 14승 24패로 9위를 유지했습니다.
SK에선 자밀 워니가 22득점 15리바운드를 올렸고, 최준용이 16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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