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송산면 산불 55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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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산림당국의 진화작업 끝에 5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농업 부산물을 태우며 발생한 불씨가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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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산림당국의 진화작업 끝에 5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소방 헬기 1대, 진화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농업 부산물을 태우며 발생한 불씨가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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