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들어오자 앞발 치켜들었다..총알 막은 '총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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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강도 막은 반려견'입니다. 오!>
지난 1일 미국의 한 식료품점에 무장강도 2명이 들이닥쳤습니다.
점장은 반려견이 강도를 막아서지 않았다면 누군가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었다면서 반려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총알을 막은 용감한 반려견의 이름이 '총알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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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강도 막은 반려견'입니다.
지난 1일 미국의 한 식료품점에 무장강도 2명이 들이닥쳤습니다.
가게에 있던 점장과 직원에게 총을 겨누는데, 소리를 들은 반려견이 그 앞을 막아섭니다.
앞발을 한껏 치켜들고 달려드는데요.
덕분에 잠깐 시간을 번 직원은 상점에 있던 총을 꺼내 강도에게 맞설 수 있었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강도들은 도주하면서도 총을 여러 발 쐈는데, 가게의 소파와 벽에는 총알 자국이 가득했습니다.
점장은 반려견이 강도를 막아서지 않았다면 누군가 목숨을 잃었을 수도 있었다면서 반려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총알을 막은 용감한 반려견의 이름이 '총알이'라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영특한 개 한 마리가 사람을 살렸네요. 정말 장하다!", "개는 좋다고 꼬리 치는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시간벌기 타이밍 최고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Matt Petr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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