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 작년 매출 66억..전년 比 1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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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은 작년 매출액이 66억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66억원, 영업손실은 157억원으로, 직전연도 대비 매출액은 11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1% 감소했다.
펩트론 관계자는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은 지난해 3월 공시한 표적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PAb001-ADC)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Upfront Payment) 300만불이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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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표적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금 수익 반영
영업손실 157억원으로 적자폭 11% 감소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펩트론은 작년 매출액이 66억원이라고 4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액은 66억원, 영업손실은 157억원으로, 직전연도 대비 매출액은 11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11% 감소했다.
펩트론 관계자는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은 지난해 3월 공시한 표적 항암 항체치료제 후보물질(PAb001-ADC) 기술이전 계약 체결에 따른 선급금(Upfront Payment) 300만불이 매출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에는 기술료 약 162만불이 포함될 예정”이라며 “향후 임상 일정에 따라 기술료 수령도 변동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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