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둘째 임신 "8월 출산 예정"→홍현희·이하정 축하

현혜선 기자 2022. 2. 4.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제 애 둘 엄마다. 담호(첫째 아들)에게 동생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과 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다.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더라"며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다. 우잉(태명)이는 8월에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필모(좌), 서수연 / 사진=서수연 SNS
[서울경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이제 애 둘 엄마다. 담호(첫째 아들)에게 동생이 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과 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다.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더라"며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다. 우잉(태명)이는 8월에 만날 수 있다"고 알렸다.

이필모, 서수연 둘째 초음파 / 사진=서수연 SNS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홍현희는 "축하한다. 8월에 같이 힘내자"며 기쁨을 나눴고, 이하정도 "축하해요. 수연씨"라고 축복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018년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이후 '아내의 맛'을 통해 결혼 후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