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EW보험 등 혁신보험 시장개척·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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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사진·48) 롯데손해보험(000400) 신임 대표이사는 4일 "EW보험(보증기간연장보험) 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에 대한 시장개척·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 대표를 중심으로 가치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강력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IFRS 17·K-ICS 도입에 발맞춘 자본경쟁력 강화, 디지털 손해보험사 운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내재가치와 잠재가치의 성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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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지속"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이은호(사진·48) 롯데손해보험(000400) 신임 대표이사는 4일 “EW보험(보증기간연장보험) 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에 대한 시장개척·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라는 방향성 아래 내재가치 증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닦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디지털 전환(DT)을 통한 잠재가치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정확한 데이터와 경쟁력 있는 인재 중심의 젊고 빠른 조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의 연계 강화·차기 리더군 육성 노력 등 기업문화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올리버와이만 상무, AT커니 파트너, PwC컨설팅 파트너로 재직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프로세스 체계 설계 등 자문을 제공해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다. 2019년 12월부터는 롯데손보 기획총괄장(CFO)·장기총괄장을 맡아 재무건전성 향상과 장기보장성보험 확대 등을 통해 ‘내재가치 중심의 경영문화’를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성과를 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 대표를 중심으로 가치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강력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IFRS 17·K-ICS 도입에 발맞춘 자본경쟁력 강화, 디지털 손해보험사 운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내재가치와 잠재가치의 성장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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