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결제 ↑..올 카드사용액 1000조 넘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 올해 카드 승인액이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18년과 2019년의 전체 카드 승인액은 810조7000억원, 856조6000억원으로 카드 승인액은 매년 최소 5% 이상 증가해왔다.
카드업계는 이런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카드 승인액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 올해 카드 승인액이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4일 여신금융협회 등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카드 승인액은 977조1000억원으로 2020년의 885조7000억원보다 10.3%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 승인액은 762조5000억원, 체크카드는 210조900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11%, 9.1% 늘었다. 2018년과 2019년의 전체 카드 승인액은 810조7000억원, 856조6000억원으로 카드 승인액은 매년 최소 5% 이상 증가해왔다. 카드업계는 이런 증가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카드 승인액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카드 승인액이 늘어나는 것은 현금 대신 카드 사용이 일반화되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결제 문화가 중장년층 및 노년층까지 확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태형 기자
thl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정은표 아들'정지웅, 서울대 인문계열 합격
- “언제적 시트콤이냐” 넷플릭스 천하에 ‘대머리 이서진’ 믿었다가
- “알이백이 뭐지? 이즈백은 아는데”…李 질문에 누리꾼 ‘시끌’
- 중국 귀화한 18세 美스키 ‘천재소녀’…그녀에 열광하는 대륙[차이나픽]
- 한국의 ‘코만 덮는 코스크’...“신박하다” 해외 반응
- 이수근 아내, 4년째 신장 투석…"연휴에 치료"
- “고딩 좀비도 결국 당했다” 중국인들은 ‘공짜’로 봅니다
- “이 여성 때문에 큰일 나겠네” 직장인들 화나게 한 ‘그녀’ 정체
- [영상] 길막은 차 지게차로 민 英 농부 “상대가 먼저 주먹질” [나우,어스]
- ‘글씨도 써진다’…모둠전에서 고기 대신 씹힌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