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90달러 돌파..7년 만에 최고
안상우 기자 2022. 2. 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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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배럴당 90달러 선에 거래됐는데,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최근 원유 공급 차질과 달러화 약세에 더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 선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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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배럴당 90달러 선에 거래됐는데,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최근 원유 공급 차질과 달러화 약세에 더해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20달러 선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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