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도광산TF' 첫 회의..단계별 대응 전략 논의한다

김아영 기자 2022. 2. 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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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흘 만에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단계별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일본 정부가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사도광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깊은 실망과 항의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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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흘 만에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고 단계별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오늘(4일) 오전 10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상화 외교부 공공대사 주재로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 1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어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의 통화에서 일본 정부가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사도광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며 깊은 실망과 항의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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