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특별활동' 김유연 '롤린' 독무대 완벽 성공, 자신감 성장캐 등극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유연이 '롤린' 독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2월 3일 방송된 MBC 오디션 예능 '방과후 설렘'의 특별판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서는 노래 1초 듣고 맞히기에 도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게임의 규칙은 노래를 1초만 듣고 노래를 맞혀야 할 뿐만 아니라, 3명 이상의 연습생이 나와 춤을 춰야만 정답 성공이었다. 연습생들은 총 세 팀으로 나뉘어 게임에 임했다.

이때 문제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Rollin')'이 출제됐고 김유연은 무대로 나왔다가 신동의 매의 눈에 딱 걸렸다. 신동은 무대에 김유연만 남고 다른 연습생들은 모두 들어가달라 청하며 김유연이 "섰다가 옆에 앉고 (눈치를 보더니) 그때 앉더라"고 지적했다.

이후 김유연은 혼자 '롤린'을 췄다. 그간 춤출 때 튀지만 않길 바라며 춤 앞에서 늘 작아졌던 김유연은 자신감을 풀장착한 모습. 한층 성장한 김유연에 같은 팀의 연습생들은 환호를 보냈다. 김유연은 수줍한 가오리 댄스까지 선보이며 팀에 1점을 적립시켰다. (사진=MBC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