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코로나 19 확진..'방과후 설렘' 측 "추후 스케줄 체크 중"

가수 옥주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에 확진됐다.

3일 오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옥주현이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전했다.

이에 옥주현이 출연 중이던 뮤지컬 '레베카' 제작사인 EMK 컴퍼니 측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의 공연을 취소한 것은 물론 "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전체 출연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옥주현은 현재 MBC '방과후 설렘'의 멘토로도 활약 중이다. 이에 대해 '방과후 설렘' 측은 "옥주현의 녹화 일정과 추후 촬영 스케줄을 체크해 보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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