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토론] 윤석열 "반성하거나 개전의 정 없어..답은 정권교체"

김기태 기자 2022. 2. 3.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3일) SBS KBS MBC 등 방송3사 합동 초청으로 이뤄진 첫 TV토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참모들을 대상으로 한 청문회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반성하거나 개전의 정이 없기 때문에 답은 정권교체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정책 참모들이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이득을 얻었다, 책임있는 청와대 참모, 장관 대상으로 국회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3일) SBS KBS MBC 등 방송3사 합동 초청으로 이뤄진 첫 TV토론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참모들을 대상으로 한 청문회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반성하거나 개전의 정이 없기 때문에 답은 정권교체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문재인 정권에서 정책 참모들이 정책 실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이득을 얻었다, 책임있는 청와대 참모, 장관 대상으로 국회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윤 후보는 '청문회가 필요없냐'는 안 후보의 거듭된 질문에 "선거가 얼마 안남았으니까 정권교체를 해야한다"고 거듭 답변했습니다.

이에 안 후보는 "청년들도 반값주택을 자기 돈으로 살 수 있는 꿈을 실현시켜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