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자 1만7196명..3580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7196명으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집계 후 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거의 매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역대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1만7196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 1만3616명보다 3580명 증가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거의 매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간 발생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6094명→1만7512명→1만7528명→1만7078명→1만8342명→2만269명→2만2907명으로 늘어났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흰머리, 제가 밤새 해결…선대위 합류는 절대 아니고"
- "김혜경 의혹 들어보셨나"…AI 윤석열 대답은 "열받는다"
- "내가 했다"…北 인터넷 마비, 배후엔 슬리퍼 차림의 남성이
- "감염자 절반도 못 걸러내"…못믿을 진단키트 팬데믹 기름 붓나
- 똑같은 '샤넬' 인데..명품 플랫폼마다 가격 다른 이유
- 코로나19 감염 실험 해보니…증상 이틀 뒤 발현·코 가려야
- "딴 남자 만나냐"…설 연휴 술에 취해 전처 때린 60대男 체포
- 임신하려던 김혜경 비서가 폐경치료제를?… 與 “호르몬 치료”
- 악동클럽 이태근, 뇌출혈로 중태 "겨우 숨만 쉰다"
- 층간소음 항의한 이웃에 흉기들고 협박한 30대 작곡가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