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회식 91개국 중 73번째로 입장

서동균 기자 2022. 2. 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체육회는 "우리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쇼트트랙 곽윤기와 김아랑을 기수로 전체 73번째로 입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식 참가 인원은 임원 28명과 선수 20명입니다.

선수단 입장 순서는 1회 올림픽을 개최한 그리스가 가장 먼저 들어가고, 그 뒤로는 나라의 중국명 첫 글자의 간체자 획수 기준에 따릅니다.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때도 한국은 205개 참가국 가운데 뒤쪽인 177번째로 개회식에 참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 모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내일(4일) 개회식에서 전체 91개 국가 중 73번째로 입장합니다.

대한체육회는 "우리 선수단이 개회식에서 쇼트트랙 곽윤기와 김아랑을 기수로 전체 73번째로 입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개회식 참가 인원은 임원 28명과 선수 20명입니다.

선수 20명은 봅슬레이 8명, 루지 4명, 빙상 4명, 스켈레톤 3명, 스키 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개회식은 한국시간으로 내일 오후 9시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선수단 입장 순서는 1회 올림픽을 개최한 그리스가 가장 먼저 들어가고, 그 뒤로는 나라의 중국명 첫 글자의 간체자 획수 기준에 따릅니다.

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때도 한국은 205개 참가국 가운데 뒤쪽인 177번째로 개회식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