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금 600만 원..세계 최초 '베개 싸움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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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세계 최초 베개 싸움 대회'입니다.
링 위에 오른 선수들이 상대방의 얼굴을 향해 가차 없이 베개를 휘두릅니다.
맞아도 덜 아픈 푹신한 베개를 잡고 상대방을 향해 휘두르는 어린아이들의 놀이가 최근 정식 스포츠 대회로 발전한 겁니다.
누리꾼들은 "매운맛과 순한맛이 공존하는 재밌는 대회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개최합시다!", "베개 싸움은 잠옷 입고 동생이랑 해야 제맛이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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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세계 최초 베개 싸움 대회'입니다.
링 위에 오른 선수들이 상대방의 얼굴을 향해 가차 없이 베개를 휘두릅니다.
지난달 29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세계 최초로 열린 베개 싸움 챔피언십 현장입니다.
맞아도 덜 아픈 푹신한 베개를 잡고 상대방을 향해 휘두르는 어린아이들의 놀이가 최근 정식 스포츠 대회로 발전한 겁니다.
베개가 신체에 닿을 때마다 큰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진 특수 베개를 들고 대결하는 방식입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16명의 남자 선수와 8명의 여자 선수가 대결을 펼쳤는데, 대부분 종합격투기나 복싱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라 혹시 모를 부상에 대비해 마우스피스도 착용했습니다.
이를 악물고 싸우는 선수들이 베개에 맞을 때마다 둔탁한 소리가 났고 감정이 격해져 몸싸움을 벌이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남녀 우승자들에게는 각각 챔피언 벨트와 우리 돈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매운맛과 순한맛이 공존하는 재밌는 대회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개최합시다!", "베개 싸움은 잠옷 입고 동생이랑 해야 제맛이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PFC Pillow Fight Champ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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