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추경은 속도가 생명, 국회에 신속 처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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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추경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추경은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앞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추경 예산을 35조 원 규모로 증액해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이달 15일 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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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추경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3일)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참모회의에서 추경은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앞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추경 예산을 35조 원 규모로 증액해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이달 15일 전에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4조 원의 당초 정부안에서 35조 원 규모로 추경을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문 대통령은 또 "검사 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늘부터 코로나 검사와 치료에 참여하는 동네 병·의원이 잘 운영되고 병·의원 참여율이 높아지도록 챙기고 국민께도 널리 알려 새 체계가 안착될 수 있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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