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변회,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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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에 후원금 2천400만 원과 KF94 마스크 9만 장을 전달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로시설과 아동양육시설, 중증장애재활시설 등 14곳에 물품과 후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00년 초부터 소속 회원들과 후원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117억 5천400여만 원의 후원금이 저소득층과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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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취약계층 이웃에 후원금 2천400만 원과 KF94 마스크 9만 장을 전달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로시설과 아동양육시설, 중증장애재활시설 등 14곳에 물품과 후원금이 전달됐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그늘진 이웃들과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2000년 초부터 소속 회원들과 후원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117억 5천400여만 원의 후원금이 저소득층과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사진=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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