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줄 서기' 하고선 한 달 450만 원 벌었다" 이 알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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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려는 이른바 '오픈런'의 열기는 여전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신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부터 줄 서기 대행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보복소비 심리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줄 서기 대행 알바에 대한 수요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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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하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매장 문이 열리자마자 들어가려는 이른바 '오픈런'의 열기는 여전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신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부터 줄 서기 대행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사기 위해서 새벽은 물론 전날부터 줄을 서기도 하는데요, 줄 설 여력이 없는 소비자들은 대신 줄을 서는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기도 합니다.
알바생은 매장 앞에서 약속한 시간만큼 줄을 서고 개점 시간이 가까워지면 의뢰한 고객이 나타나서 알바비를 지급하는 식이라고 하는데요.
아예 알바생과 의뢰인을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챙기는 대행업체도 생겨났습니다.
평균 시급은 시간과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1만 원대 초반이라고 하는데요, 한 대행업체는 많이 번 알바생의 경우 한 달 450만 원을 벌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보복소비 심리로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줄 서기 대행 알바에 대한 수요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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