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규 확진 9만 명대..나흘 만에 또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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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일) 일본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9만 4천930명으로, 나흘 만에 역대 최다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수도 도쿄에서 처음으로 2만 명 선을 넘어서는 등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8곳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많은 80명이었고,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자는 하루 새 82명이 증가해 88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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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일) 일본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9만 4천930명으로, 나흘 만에 역대 최다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수도 도쿄에서 처음으로 2만 명 선을 넘어서는 등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8곳에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많은 80명이었고, 인공호흡기 치료 등을 받는 중증자는 하루 새 82명이 증가해 886명이 됐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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