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강주은, 우혜림 캐리어에서 동물 잠옷 등장하자 '현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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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과 우혜림의 일상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딸 우혜림이 호텔에서 동물 잠옷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혜림은 "1박에 300만 원인데"라며 마지막 캐리어를 준비했고, 그 모습을 본 강주은 "아기 낳기 전에 푹 쉬어야 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우혜림은 캐리어에서 동물잠옷을 꺼냈고, 강주은은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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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강주은과 우혜림의 일상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딸 우혜림이 호텔에서 동물 잠옷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혜림은 "1박에 300만 원인데"라며 마지막 캐리어를 준비했고, 그 모습을 본 강주은 "아기 낳기 전에 푹 쉬어야 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후 우혜림은 캐리어에서 동물잠옷을 꺼냈고, 강주은은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혜림이의 기대하는 눈빛 볼 때마다 딸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따. 모처럼 지금 딸이 생겼는데 못 하겠다는 얘기가 안 나오더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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