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꽈배기' 함은정, 평창동 이사온 김진엽 냉대[별별TV]

이시연 기자 2022. 2. 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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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에서 함은정이 평창동에 이사온 김진엽을 쌀쌀맞게 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오소리(함은정 분)가 동네에서 박하루(김진엽 분)와 마주쳤다.

오소리가 "이사 왜 온 거냐"고 하자 박하루는 "원래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근데 소리 네가 먼저 아버지 집으로 들어갔잖아"라며 뻔뻔하게 오광남(윤다훈 분)을 자신의 아버지라 말하며 "가족끼리 너무 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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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사랑의 꽈배기' 방송 화면
'사랑의 꽈배기'에서 함은정이 평창동에 이사온 김진엽을 쌀쌀맞게 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오소리(함은정 분)가 동네에서 박하루(김진엽 분)와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오소리는 유치원에서 아들 한별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는 길에 박하루와 마주쳤다. 오소리는 "여긴 왜 또 왔냐"라고 물었고 박하루는 "우리 집이다. 오늘 이사 왔다. 안 본 사이에 많이 변했네"라며 인사했다.

오소리가 "이사 왜 온 거냐"고 하자 박하루는 "원래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근데 소리 네가 먼저 아버지 집으로 들어갔잖아"라며 뻔뻔하게 오광남(윤다훈 분)을 자신의 아버지라 말하며 "가족끼리 너무 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오소리는 "박하루 씨. 우리가 왜 가족이냐"며 버럭 화를 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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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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