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보다 앞장서서 예술인들 격려하는 리설주

나경근 2022. 2. 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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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아내인 리설주 여사가 지난 1일 평양 만수대예술극장에서 열린 설 명절 기념공연에 참석, 김 위원장보다 앞에 서서 공연 출연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을 조선중앙TV가 2일 보도했다. 리 여사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지난해 9월 9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이후 145일 만이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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