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내 신규 확진자 445명 쏟아져.. 누적 확진자 1만7000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강원도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4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 도내에서만 총 445명(오후 6시 기준)이 신규 확진되며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029명으로 늘었다.
최근 도내에서는 연일 200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1일에는 3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한 상황에서 강원도는 또 다시 일 확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강원도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4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 도내에서만 총 445명(오후 6시 기준)이 신규 확진되며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029명으로 늘었다. 최근 도내에서는 연일 200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난 1일에는 3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일일 최다 확진 기록을 경신한 상황에서 강원도는 또 다시 일 확진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더불어 지난 달 31일 누적확진자 1만6000명을 돌파한 지 단 3일만에 1000명이 증가했다.
이날에도 춘천과 원주에서만 183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며 지역 내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 두 지역 모두 확진자 대부분이 확진된 가족, 지인, 동료 등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태다. 이외에도 홍천, 강릉, 속초, 동해 등에서 산발감염이 이어졌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주 코로나19 확진자 93명 발생, 누적 4415명
- 속초 코로나19 확진자 60명 발생… 외국인 23명 포함
- 춘천 코로나19 확진자 77명 발생… 오전 확진으로는 역대 최다
- 고령 아버지에게 “너 죽이고 살인자가 되겠다” 목 조른 패륜아들 집행유예
- 얼어붙은 연못서 썰매 타다가 물 속에 풍덩… 일가족 4명 극적 구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검사행렬
- [동해안서 사라진 ‘국민 생선’ 명태 부활하나] ① 사라진 명태∼동해바다 어자원 위기 실태
- [한반도의 허리 강원 백두대간 대탐사] ③ 기억 속 고개와 마을 (신선봉~대간령)
- [강원 미친로드 1. 춘천 (하)]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춘천의 진짜 ‘맛’
- 네이버 강원도민일보 구독 맥북·아이패드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