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후 6시 1250명 확진..동시간대 닷새 연속 1000명대

정진욱 기자 2022. 2. 2.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2일 오후 6시 기준 12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동시간대 닷새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5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까지 1250명이 확진되면서 확진자 수는 1월29일 1277명, 1월30일 1210명, 1월31일 1201명, 2월 1일 1262명 이어 닷새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인천 연수구 선학경기장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한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져 있다. 이날 인천시 신규 확진자는 1400명으로 7일 연속 하루 발생 1000명대를 기록했다.2022.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2일 오후 6시 기준 125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동시간대 닷새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50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대 1262명보다 12명이 감소한 수치로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감안하면 최종 확진자 수는 1300명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까지 1250명이 확진되면서 확진자 수는 1월29일 1277명, 1월30일 1210명, 1월31일 1201명, 2월 1일 1262명 이어 닷새 연속 1000명을 넘어섰다.

전날인 2월 1일에는 1400명(국내 1396명, 해외 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