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오종혁 "아들이면 해병대 가야, 나오는 순간 특훈"(맘마미안)[어제TV]

박수인 2022. 2. 2.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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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오종혁이 아빠가 될 준비를 마쳤다.

생각해놓은 이름이 있다는 오종혁은 "여자 아이면 오로라, 남자 아이면 오리온"이라며 "공부 못해도 되니까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거면 될 것 같다"는 아빠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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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비 아빠 오종혁이 아빠가 될 준비를 마쳤다.

2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오종혁과 그의 어머니가 마지막 맘마 손님으로 등장했다.

오종혁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최근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종혁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접한 당시를 떠올리며 "임신 소식을 듣고 어땠나 어안이 벙벙하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우리 애라고? 진짜로?' 그랬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이수근, 강호동, 셰프들은 '오종혁 주니어' 이름짓기에도 열을 올렸다. 먼저 이수근은 "오 씨니까 남자아이면 '오대양' 멋있겠다. 넓게 세상을 품으라고"라고 말했고 박성우 셰프는 "해병대 나오셨으니까 '오필승'으로 하면 어떠냐"고 제안했다. 강호동은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또 일어나라"며 '오뚝이'를 추천했다.

생각해놓은 이름이 있다는 오종혁은 "여자 아이면 오로라, 남자 아이면 오리온"이라며 "공부 못해도 되니까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거면 될 것 같다"는 아빠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아들이 태어났는데 자라서 '나도 아빠처럼 해병대 가고 싶어' 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는 "가지 말라고 말려도 가야한다"고 답하며 "리온이는 나오면 각오하고 나와. 나오는 순간 너는 특훈이다"고 해 오종혁 주니어의 미래를 기대케 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초코파이 브랜드와 동명인 '오리온'을 떠올리며 "군대 간다면 초코파이는 엄청 먹을 거다. 본능적으로 좋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빠가 될 준비를 마친 오종혁은 "아직은 아이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설렘과 기다림이 있지만 나오고 나면 제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저를 얼마나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는지 감히 상상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부모님의 내리사랑을 조금이나마 실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맘마미안’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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