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태워주다가"..강릉서 연못에 빠진 일가족 4명 구조

조윤하 기자 2022. 2. 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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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연못에서 일가족 4명이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썰매를 타다가 갑자기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손녀들에게 썰매를 태워주기 위해 얼음이 언 연못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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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3시 45분쯤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한 연못에서 일가족 4명이 물에 빠져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썰매를 타다가 갑자기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는 로프 등을 이용해 3살 여아와 50대 여성 등 4명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손녀들에게 썰매를 태워주기 위해 얼음이 언 연못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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