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박민하 "올해 중3..배우 겸 사격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나가는 게 꿈"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2. 2.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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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출연했다.

박민하는 "제가 스피드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다. 제가 2번 하고 큰언니로 바뀌었다 이경규 아저씨가 '민하가 잘하는데 왜 바꾸냐'고 방송에서 재미있게 말씀해주셨다"고 털어놨다.

박민하는 "현재 배우도 하면서 사격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우 겸 사격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나가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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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이경규 / 사진=MBC 호적메이트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근황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아역배우 출신 박민하가 출연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박민하가 나오자 이경규는 "저와 인연이 깊은 아이"라고 말했다. 과거 민하가 4살 때 SBS '불어빵'에 출연해씩 때문. 박민하는 "지금은 중3이 됐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제가 그때 많이 울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민하는 "제가 스피드 게임으로 인기를 얻었다. 제가 2번 하고 큰언니로 바뀌었다 이경규 아저씨가 '민하가 잘하는데 왜 바꾸냐'고 방송에서 재미있게 말씀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가 다시 투입됐는데 그걸로 인기를 얻고 아역 배우로 데뷔도 하게 됐다. 이경규 아저씨가 은인이시다"고 말했다.

박민하는 "현재 배우도 하면서 사격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우 겸 사격 선수 최초로 올림픽 나가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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