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큰딸 태리 장염에 설 연휴 응급실행.."아이 둘, 10배 힘들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2. 1.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지혜가 큰딸 태리가 아파 새벽에 응급실에 달려간 사연을 전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된 새해 전날.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행"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이지혜는 태그를 통해 "아이가 둘. 두 배 아닌 열 배 힘든 것. 울어도 되나요. 응급실만 세 번. 장염"이라 덧붙여 설 연휴 아이의 병원행으로 아찔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큰딸 태리가 아파 새벽에 응급실에 달려간 사연을 전했다.

이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된 새해 전날. 태리가 아파서 새벽 응급실행"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올해가 시작된 것도 모르고 정신 차려보니 이틀이 지났다"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도 같이 아픈 거 맞죠?"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다"면서 "몸도 건강해야 육아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이지혜는 태그를 통해 "아이가 둘. 두 배 아닌 열 배 힘든 것. 울어도 되나요. 응급실만 세 번. 장염"이라 덧붙여 설 연휴 아이의 병원행으로 아찔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다음해 첫딸 태리를 낳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딸 엘리를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