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닥터' 김범 몸 속 정지훈, 태인호에 정체 폭로 "내가 차영민"

이시연 기자 2022. 2. 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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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에서 정지훈이 태인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한승원(태인호 분)이 고승탁(김범 분) 몸에 들어간 차영민(정지훈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민은 고승탁의 몸을 빌려 "그래. 아직 있어. 네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촌 동생 몸 안에"라며 말한 뒤 "나 차영민이다. 순순히 자백하니까 당황스럽나. 감히 내 수술실에서 환자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쳐?"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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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고스트 닥터' 방송 화면
'고스트 닥터'에서 정지훈이 태인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한승원(태인호 분)이 고승탁(김범 분) 몸에 들어간 차영민(정지훈 분)과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민은 고승탁의 몸을 빌려 "그래. 아직 있어. 네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촌 동생 몸 안에"라며 말한 뒤 "나 차영민이다. 순순히 자백하니까 당황스럽나. 감히 내 수술실에서 환자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쳐?"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어 "사람들한테 가서 말하고 미친 놈 돼라. 난 어차피 귀신이니까 상관없고 너만 미친놈 되겠지. 내가 이 병원 재산이라며. 알면 나 건드릴 생각 따윈 하지 마라. 깨어나서 또 병원에 돈 벌어다 줘야지. 한번만 더 내 환자 건들였다간 확"일아며 한승원에게 경고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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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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