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 설날 씨름대회서 통산 두 번째 백두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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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20·태안군청)이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했습니다.
최성민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장성우(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최성민은 지난해 3월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로 장사 꽃가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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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20·태안군청)이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 이하)에 등극했습니다.
최성민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장성우(25·영암군민속씨름단)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최성민은 지난해 3월 인제장사씨름대회에서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약 1년 만에 두 번째로 장사 꽃가마에 올랐습니다.
16강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을 2대 0으로 제압한 최성민은 8강에서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 4강에서 이재광(영월군청)을 상대로도 점수를 내주지 않고 연승했습니다.
장성우와 만난 결승 첫판 오금당기기로 먼저 한 점을 챙긴 최성민은, 두 번째 판에서 동점을 허용했으나, 뒤이어 안다리와 밭다리를 연달아 성공해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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