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주식 투자 수익 공개

이기은 기자 2022. 2. 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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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현희가 주식 투자 수익을 공개했다.

황현희는 이날 주식 역시 투자를 꾸준히 해왔다며 "초기 투자금의 10배 이상 수익 났다. 서울 20평대 아파트 전세 혼자 살 수 있는 정도 금액이 첫 투자금이었다"고 전했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등 10년 간 투자를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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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맨 황현희가 주식 투자 수익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는 최근 전업 투자자로 변신한 개그맨 황현희 근황이 공개됐다.

황현희는 이날 주식 역시 투자를 꾸준히 해왔다며 "초기 투자금의 10배 이상 수익 났다. 서울 20평대 아파트 전세 혼자 살 수 있는 정도 금액이 첫 투자금이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출연자 현영은 "4억 5천의 10배면 45억?"이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등 10년 간 투자를 지속해왔다. 그는 100억 원 대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황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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