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1월 마지막 거래일 상승..나스닥 3.4%↑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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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기 1월 마지막 거래일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는 1월에만 5.3%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16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08년 1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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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기 1월 마지막 거래일에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 상승한 35,131.8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9% 오른 4,515.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41% 뛴 14,239.8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일제히 올랐으나 지난달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에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S&P500지수는 1월에만 5.3%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3.3%, 8.9%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16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08년 1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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