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스 "북한 책임 묻는 조처도 할 것" 대북 추가 제재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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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은 역대 정부를 괴롭혀 온 오랜 도전"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외교적 해법을 중심에 두는 접근법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방법을 모색하더라도, 우리는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한 다른 조처들로도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달만 해도 8명의 북한 관련 개인과 단체에 제재를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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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은 역대 정부를 괴롭혀 온 오랜 도전"이라며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외교적 해법을 중심에 두는 접근법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방법을 모색하더라도, 우리는 북한에 책임을 묻기 위한 다른 조처들로도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달만 해도 8명의 북한 관련 개인과 단체에 제재를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처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지원하는 단체와 개인들이 있다"며 "우리는 이런 도전에 대해 유엔과 논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여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면 대북 추가제재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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