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늘 사도 광산 세계유산 추천서 제출할 듯"

화강윤 기자 2022. 2. 1.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오늘(1일)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제강점기, 사도 광산으로 조선인이 대거 동원됐는데 일본 정부의 제출 자료에서는 이 같은 강제 동원의 역사는 제외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여름에 결정될 예정으로 우리 정부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오늘(1일) 유네스코에 정식으로 추천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일제강점기, 사도 광산으로 조선인이 대거 동원됐는데 일본 정부의 제출 자료에서는 이 같은 강제 동원의 역사는 제외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여름에 결정될 예정으로 우리 정부는 민관합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