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경기 여전히 침체..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

이현진 2022. 1. 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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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울산의 기업경기가 여진히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의 제조업 업황BSI는 82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비제조업 업황BSI도 전월 대비 3포인트 오른 66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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