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확진 연극 '라스트 세션' 2월 1일부터 공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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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부 공연을 취소했던 연극 '라스트 세션'이 2월1일부터 공연을 재개한다.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31일 SNS를 통해 "연극 '라스트 세션'은 2월1일부터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이상윤 배우의 자가 격리 기간이 결정되지 않아 2월1일 공연의 '루이스' 역은 전박찬 배우로 변경해 공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상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라스트 세션'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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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파크컴퍼니는 31일 SNS를 통해 "연극 '라스트 세션'은 2월1일부터 예정된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PCR 검사 결과 및 밀접 접촉자인 출연 배우의 부스터샷 접종완료, 무증상으로 보건소로부터 바로 공연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하지만 안전한 공연 운영을 위해 3일간 전 배우,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했고 현재까지 이상이 없어 2월1일부터 공연을 재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월1일 캐스팅은 이상윤에서 전박찬으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이상윤 배우의 자가 격리 기간이 결정되지 않아 2월1일 공연의 '루이스' 역은 전박찬 배우로 변경해 공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상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라스트 세션'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공연을 취소했다. 이상윤은 2차 백신까지 접종한 상태로 돌파 감염으로 전해졌다.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 위대한 두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신구, 오영수, 이상윤, 전박찬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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