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삐쩍마른 김병현 본 안정환X현주엽, 허재에게 "굶겼어요?"

안하나 2022. 1. 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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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병현이 춥고 배고픔을 호소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이 있는 초도를 방문한 안정환, 현주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현주엽은 허재의 초대를 받고 초도로 이동했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김병현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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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병현 사진="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안다행’ 김병현이 춥고 배고픔을 호소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김병현이 있는 초도를 방문한 안정환, 현주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과 현주엽은 허재의 초대를 받고 초도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절대 아무 것도 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환과 현주엽은 김병현의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말른 김병현을 봤기 때문이다.

현주엽은 “병현이 얼굴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은 김병현에게 “왜 그렇게 됐냐”고 물었고, 김병현은 “춥고 배고파...”라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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